에코프로만 리뷰해보면 아쉬우니까 형제 회사인 에코프로비엠도 한 번 살펴보려 합니다.
개요
에코프로비엠은 대한민국의 배터리 양극재 제조업체입니다. 2016년 에코프로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전기차, 전동공구, 전력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고용량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배터리 양극재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1조 8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2조 4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에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1,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배터리 양극재의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여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한국, 중국, 미국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2025년에는 생산능력을 현재의 2배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 고용량 양극재를 생산하는 회사인데 그럼 고용량 양극재가 무엇일까요?
고용량 양극재
고용량 양극재는 전기차, 전동공구, 전력저장장치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 소재입니다. 고용량 양극재는 기존의 양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전동공구의 사용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량 양극재는 전력저장장치의 용량을 늘릴 수 있어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고용량 양극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에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1,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고용량 양극재의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량 양극재는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 희귀금속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개발을 통해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고용량 양극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용량 양극재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량 양극재의 개발과 생산은 전기차의 가격을 낮추고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력저장장치의 용량을 늘려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전고체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하는데 여기에는 사용되는 것일까?
전고체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달리 전해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성과 수명이 높으며, 에너지 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상용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양극재와 동일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양극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재는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 희귀금속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개발을 통해 희귀금속을 사용하지 않는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재는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재의 성능이 향상되면 전고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 수명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 전고체 배터리에도 양극재는 사용되는데, 에코프로비엠이 전고체 배터리에 사용되는 양극재까지 생산한다면 미래는 매우 유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적
캬.. 실적 뛰는 거 보소..
주가
3년만에 2,000% ㅋ..
리뷰해본 소감
작년 기준 실적으로 Per는 87배지만 올해 예상되는 실적 기준으로는 40~50 정도 됩니다.
시가 총액이 24조니까 실적과 미래의 수익 기대가 현재 주가로 보면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보이며, 더 크고 아름다운 실적과 포텐션을 보여주지 못하면 급락의 위험이 있는 만큼 새로 진입한다면 리스크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